![](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4/20220224144927582991.jpg)
[사진=의왕시]
이날 김 시장은 제50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에 나섰다.
김 시장은 레솔레파크 복합문화센터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건물외관 마감상태와 층별 공사 진행 상태 등을 살피고, 향후 구체적인 시설운영 방향 등을 관련부서로부터 보고받았다.
레솔레파크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공원녹지과 등의 직원 사무실과 시민 휴게시설로 사용됐던 기존 관리사무소를 온전히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전면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정부 생활SOC 복합화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또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편의시설, 2층에는 학습 공간, 카페 등을 갖춘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4/20220224144957688775.jpg)
[사진=의왕시]
이어 방문한 새우대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하천제방, 배수통관 설치 등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공사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추진에 따른 영농영향 최소화를 위한 정비공사의 조기 준공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김 시장은 “추진사업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