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산업은 이날 오전 11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15원 (10.56%) 오른 539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산업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일주일째인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동부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올레그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행정국장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21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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