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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득표율이 역전되자 환호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83%를 넘어가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8.67%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0.91%포인트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5분 기준 개표율은 83.46%로, 윤 후보가 48.67%, 이 후보가 47.76%를 각각 기록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개표율 5.02% 시점에는 이 후보가 51.21%로 윤 후보(45.66%)에 5.5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이날 0시 이후로 개표율이 오르면서 두 후보의 격차는 1%포인트 이내로 줄었고, 오전 0시 30분을 넘어서면서 첫 역전이 일어났다. 이후 윤 후보가 조금씩 표 차를 벌려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5분 기준 개표율은 83.46%로, 윤 후보가 48.67%, 이 후보가 47.76%를 각각 기록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개표율 5.02% 시점에는 이 후보가 51.21%로 윤 후보(45.66%)에 5.5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이날 0시 이후로 개표율이 오르면서 두 후보의 격차는 1%포인트 이내로 줄었고, 오전 0시 30분을 넘어서면서 첫 역전이 일어났다. 이후 윤 후보가 조금씩 표 차를 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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