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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포스터[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10/20220310113325903272.jpg)
인천시 2022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포스터[사진=인천시]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10개 군·구에서 합동으로 실시하며 정비 구역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 주변이다.
중점정비 대상은 △추락위험이 높은 노후·불량 간판 △음란·퇴폐적인 선정성 유해광고물 △시민의 통행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등이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마음껏 등교할 수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해 학생들의 새학기 등굣길이 쾌적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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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후 간판 정비를 위해 관련 예산을 군·구에 교부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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