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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21/20220321081103945345.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토앤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3.17%) 오른 1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에서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완성차 대기업도 중고차 매매업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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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는 또 "완성차 업계의 진출로 중고차 성능과 상태 등 제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 등 소비자 후생 증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사전 심의를 맡은 동반성장위원회에서도 2019년 11월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낸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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