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 주가 5%↑…"尹당선인 '잘할 것' 5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방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부방은 이날 오후 1시 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원 (5.31%) 오른 2380원에 거래 중이다.

부방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주다.

이날 윤 당선인의 향후 5년간 직무 수행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윤 당선인이 앞으로 5년 동안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55%가 '잘할 것', 40%가 '잘못할 것'이라고 각각 답했다.

의견 유보는 5%였다.

윤 당선인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국민의힘 지지층(90%), 보수 성향(80%), 대구·경북(75%) 등에서 두드러졌다.

부정적 전망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 진보 성향(73%), 40대(59%) 등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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