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이날 오후 2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2.17%)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29일 두산중공업은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최종 확정했다.
두산중공업이 사명을 변경한 것은 2001년 한국중공업에서 두산중공업으로 바뀐 지 21년만이다. 두산중공업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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