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오는 30일 골린이협회 창단식을 진행한다.
5일 카카오VX는 프렌즈 스크린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골린이협회 창단식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프렌즈 스크린을 이용해 본 골퍼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구체적인 참가 신청 방법은 프렌즈 스크린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렌즈 스크린은 이번 창단식에 참여한 회원에게 에코백·모자·파우치·뱃지로 구성된 골린이협회 굿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 모바일 쿠폰 등의 추첨 경품도 계획하고 있다.
프렌즈 스크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골프를 사랑하고, 또 무엇보다 프렌즈 스크린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라며 "골린이협회 회원으로 참여하셔서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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