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당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결과 35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심사 결과 유진섭 정읍시장과 윤승호 도당 부위원장(남원), 송지용 전북도의장(완주), 장영수 장수군수, 최영일 전북도의원(순창) 등 유력 후보들이 공천배제 됐다.
공직선거후보자 선정 대상자는 △ 전주 우범기·유창희·조지훈 3인 경선 △ 군산 강임준·문택규·서동석 3인 경선 △ 익산 정헌율·조용식·최정호 3인 경선 △ 정읍 이학수·최도식·최민철 3인 경선 △ 남원 이상현·최경식 2인 경선 △ 김제 구형보·박준배·정성주·정호영 4인 경선 △ 완주 국영석·두세훈·유희태·이돈승 4인 경선 △ 장수 양성빈·최훈식 2인 경선 △ 순창 권대영·장종일·최기환 3인 경선 △ 부안 권익현·김상곤·김성수·김종규 4인 경선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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