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가, 전북교육감 선거에는 김윤태, 서거석, 천호성 후보 등 3명이 3파전을 벌인다.
전북기초단체장은 14명을 뽑는 선거에 46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전주시장 후보로는 민주당 우범기, 국민의힘 김경민, 정의당 후보 등 3명이 등록 했다.
익산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정헌율 후보와 국민의힘 임석삼 후보, 무소속 박경철 후보, 무소속 임형택 후보가 경쟁을 펼친다.
정읍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이학수 후보와 무소속 김민영 후보, 무소속 이상옥 후보가 출마했다.
남원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최경식 후보와 무소속 윤승호 후보, 무소속 강동원 후보, 무소속 박종희 후보, 무소속 오철기 후보가 등록했다.
김제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정성주 후보와 무소속 김종회 후보, 무소속 신성욱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인다.
완주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유희태 후보, 무소속 국영석 후보, 무소속 송지용 후보가 3파전이다.
진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이한기 후보, 무소속 천춘진 후보 간 경쟁이고, 무주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황의탁 후보, 국민의힘 서정호 후보, 무소속 황인홍 후보의 3파전이다.
장수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최훈식 후보, 무소속 장영수 후보, 무소속 이춘열 후보가 등록했고, 임실군수 선거는 민주당 한병락 후보, 무소속 심민, 무소속 박정근 후보, 무소속 박기봉 후보 등 4명이 출마했다.
순창군수 선거는 민주당 최기환 후보와 무소속 최영일 후보의 양자 대결이고, 고창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심덕섭 후보와 무소속 유기상 후보, 무소속 이호근 후보의 3파전이다.
부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권익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성태 후보, 무소속 김성수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
이밖에 36명을 뽑는 전북 광역 의원에는 53명이 후보 등록을 했고, 173명을 선출하는 전북기초의원에는 293명이 출마했다.
전북 광역비례의원 선거(4명)에는 10명의 후보가, 전북 기초 비례의원(25명)에는 50명의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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