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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엄선된 완도산 전복 3마리를 타마유라만의 스타일로 각각 조리한 전복죽을 맛볼 수 있는 '전복 오젠', 남해 산지 직송으로 공수한 붕장어를 특제 간장 소스로 익혀낸 후 재피향이 가득한 솥밥을 붕장어 소스로 양념해 만든 덮밥 형식의 조찬 '아나고(붕장어) 오젠을 판매한다.
샤프란(꽃수술로 만든 향신료)을 넣고 지은 밥 위에 성게알과 유바(콩물을 끓여서 식힌 후 생기는 막을 걸러내 말린 것), 아스파라거스를 올린 후 가다랑어 육수를 부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우니(성게알) 오젠'도 마련해 선보인다.
이 밖에도 교쿠(계란 카스테라), 광어 미소구이, 깨두부 총 등 9가지로 채워진 일본요리 특유의 전채 요리와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가 함께 제공된다. 전복 오젠은 자연산 홍새우로 만든 국물요리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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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음식은 한우 사골 우거지탕, 계절 생선 구이 등으로 구성된 '한식 조찬 특선'과 소고기 데리야키, 일본식 해물 된장국으로 구성된 '일식 조찬 특선'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로 이틀 전 2인 이상 사전 예약 시에 이용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중식당 '팔레드 신'에서는 홍콩 현지의 무드를 담은 조식 '글래머러스 브렉퍼스트 인 홍콩(Glamorous Breakfast in Hong Kong)'을 선보인다.
'팔레드 신 반상 조식'은 홍콩식 토마토 완탕면을 메인으로 연유 버터 브레드, 마카로니 스크럼블드에그, 수제 소시지와 오이샐러드, 제철채소 볶음, 올리브 절임과 물만두, 그리고 이와 곁들일 밀크티와 제철 과일로 구성됐다.
별도로 마련된 사이드 푸드 스테이션에서는 갓 구운 크로와상을 비롯해 제철 샐러드, 시리얼과 그래놀라, 주스와 티, 커피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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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스틴 조선 호텔]
객실 1박과 스시조 전복죽 조찬(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스시조 전복죽 조찬은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전복죽을 비롯해 계란 찜, 메로 된장 구이, 차돌박이 샐러드, 수제 두부 등으로 구성됐다.
스시조 조찬은 주중(월~금)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용객에게는 스시조 모나카(5개입)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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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한식 조식 세트'는 전복 내장소스와 데친 전복을 넣은 게우밥,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또는 매운 소고기 해장국), 제주 흑돼지 제육볶음(또는 오늘의 생선구이)이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웨스턴 조식 세트'는 프렌치 토스트, 초콜릿 펜케이크, 프라이드 현무암 키친 등이 포함된 메인 메뉴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7가지 사이드 메뉴 중에서 3가지를 선택(꿀에 절인 햄, 베이컨, 소시지, 해시브라운, 베이크드 빈즈, 구운 토마토, 화이트 토스트)할 수 있다.
식당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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