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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수원특례시민주공무원노조, 수원시청소년재단노조, 수원문화재단노조, 수원시공무직노조, 수원도시공사노조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재준 캠프]
정책 질의서를 전달한 노동조합은 수원특례시민주공무원노동조합, 수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청소년재단노동조합, 수원문화재단노동조합, 수원시공무직노동조합, 수원도시공사노동조합 등이다.
이들 노조는 지난 17일 이재준 선거사무소를 방문, 노사 협력과 갈등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
질의서 내용은 △노조 전임자 타임오프제에 대한 의견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소 방안 △노사 협력을 통한 100만 대도시 실질 특례시 완성 △합리적 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인사위원회 △공정한 인사정책 실시 △갑질행위 예방 및 직장 내 성희롱 등 방지 △임기제 공무원의 고용안정 △신속 집행제도 및 관련 인센티브제 폐지 △공무원 사기진작 방안 △노·사간 상시적 대화 채널 운영 등이다.
이 후보는 “수원시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 및 산하기관 노동조합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 며 “보내주신 정책을 검토하고 반영해서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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