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앤커뮤니케이션즈 ]
리앤커뮤니케이션즈는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촘촘한 수요 분석을 통해 만든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룩스핏’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명 룩스핏은 ‘스마트기기에 잘 어울린다’는 의미다.
룩스핏은 고객 맞춤형 액세서리 제품군으로 시중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한다. 스마트기기 액세서리가 현대인의 필수품을 넘어 자기표현 방식으로 진화한 만큼 개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또한 룩스핏은 액세서리가 각종 스마트기기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애플 제품과 연결하는 케이블은 MFi(Made for iPhone‧iPod‧iPad) 인증을 획득했다.
리앤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나아가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외에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이승수 리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외에도 생활에 꼭 필요한 분야의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것”이라며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고객에게 품질로 보답하는 선순환 구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수 리앤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사진=리앤커뮤니케이션즈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