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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이날 하 당선인은 민선8기 군포시 시정 청사진을 작성 할 시장직 인수위를 전격 가동하며, "시민들의 바람을 헤아려 미래지향적인 시정 청사진을 마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하 당선인은 군포문화예술회관 내 2층에 회의실을 마련 한 후 간소한 현판식에 이어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와 상견례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 당선인은 시장직 인수위원장에 이은규 전 안양대 총장을 위촉했는 데 인수위원은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각 분야 점누성과 경륜 등을 갖춘 교수, 행정전문가, 일반시민 등 14명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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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하 당선인의 인수위는 앞으로 40여일 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시정목표 설정과 당선인의 공약사항 실천계획 마련 등 민선8기 시정전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하 당선인은 최우선 시정공약으로 제시한 산본신도시와 기존도시 재건축·재개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사업과 엘림복지원 부지 복합개발사업 등에 대한 로드맵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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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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