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원 (2.40%) 오른 1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SGRE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SGRE는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자회사로, 지멘스의 풍력 부문과 스페인 풍력회사인 가메사가 합병해 지난 2017년 출범한 풍력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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