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위메이드에 대해 신작인 미르M이 출시 이후 만족스러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르M은 출시 일주일 차인 지난 29일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6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면서 선전하고 있다”며 “미르M의 출시 초기 일매출은 10억원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4분기 블록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버전이 출시되면 다시 한 번 큰 폭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대비 1297억원, 6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매출은 88.3%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영업이익은 -97.9%로 부진할 전망이다. 이는 인건비의 경우 인수합병(M&A) 효과가 반영된 1분기 수준을 베이스로 채용이 지속되고 있고, 미르M의 출시 광고가 진행되고 있어 광고선전비는 1분기 대비 5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윤예지 연구원은 “미르M은 향후 라이프사이클을 얼마나 길게 가져갈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아직 출시 초기로 과금 패키지도 제한적이며, 주요 쟁의 콘텐츠도 시작되지 않은 상황으로 향후 업데이트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르M은 출시 일주일 차인 지난 29일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6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면서 선전하고 있다”며 “미르M의 출시 초기 일매출은 10억원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4분기 블록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버전이 출시되면 다시 한 번 큰 폭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대비 1297억원, 6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매출은 88.3%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영업이익은 -97.9%로 부진할 전망이다. 이는 인건비의 경우 인수합병(M&A) 효과가 반영된 1분기 수준을 베이스로 채용이 지속되고 있고, 미르M의 출시 광고가 진행되고 있어 광고선전비는 1분기 대비 5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윤예지 연구원은 “미르M은 향후 라이프사이클을 얼마나 길게 가져갈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아직 출시 초기로 과금 패키지도 제한적이며, 주요 쟁의 콘텐츠도 시작되지 않은 상황으로 향후 업데이트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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