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9/27/20210927163455257697.jpg)
[사진=로이터]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382.88포인트(1.47%) 상승한 2만6490.53으로 장을 닫았다. 토픽스 지수는 26.36포인트(1.42%) 오른 1882.33으로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증시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 이후 이벤트 해소에 따른 안도감에 상승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7월 회의에서도 금리를 50~75bp(1bp=0.01%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는 등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반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5포인트(0.27%) 상승한 3364.40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24.52포인트(0.97%) 올린 1만2935.85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46.99포인트(1.68%) 뛴 2849.71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강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50.76포인트(2.51%) 상승한 1만4336.27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4.52포인트(0.11%) 상승한 2만1611.18에 장을 닫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