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포인트(0.04%) 증가한 3279.43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37.89포인트(0.3%) 하락한 1만2494.77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도 49.49포인트(1.77%) 내린 2750.87로 거래를 끝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960억, 6007억 위안으로 4거래일 만에 다시 1조 위안 아래도 줄었다.
이날 외국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모두 98억5900만 위안어치 본토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조선(4.3%), 전자IT(2.44%), 미디어·엔터테인먼트(2.01%), 정유(1.32%), 식품(1.3%), 제철(0.88%), 부동산(0.68%), 석탄(0.56%), 교통운송(0.5%), 금융(0.43%), 건설자재(0.395), 호텔관광(0.34%) 등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제약(-0.43%), 자동차(-0.03%) 등 업종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공개시장 운영에서 7일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를 동원해 70억 위안 규모 유동성을 주입했다. 이날 만기 도래하는 30억 위안 역레포 물량을 감안하면 모두 40억 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한 셈이다.
이달 들어 10거래일 연속 매일 30억 위안어치 소량의 7일물 역레포를 동원해 유동성을 타이트하게 조절해 왔던 인민은행은 전날 이달 들어 처음 120억 위안어치 7일물 역레포를 동원해 90억 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한 바 있다.
이날 위안화 기준환율은 소폭 절하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04위안(0.01%) 올린 6.7451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내렸음을 의미한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960억, 6007억 위안으로 4거래일 만에 다시 1조 위안 아래도 줄었다.
이날 외국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모두 98억5900만 위안어치 본토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조선(4.3%), 전자IT(2.44%), 미디어·엔터테인먼트(2.01%), 정유(1.32%), 식품(1.3%), 제철(0.88%), 부동산(0.68%), 석탄(0.56%), 교통운송(0.5%), 금융(0.43%), 건설자재(0.395), 호텔관광(0.34%) 등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제약(-0.43%), 자동차(-0.03%) 등 업종은 약세로 마감했다.
이달 들어 10거래일 연속 매일 30억 위안어치 소량의 7일물 역레포를 동원해 유동성을 타이트하게 조절해 왔던 인민은행은 전날 이달 들어 처음 120억 위안어치 7일물 역레포를 동원해 90억 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한 바 있다.
이날 위안화 기준환율은 소폭 절하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04위안(0.01%) 올린 6.7451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내렸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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