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은 신작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1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8년 만에 4번째 공식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 번째 공식 내한이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해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까지 총 3번의 한국 방문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국내 팬들은 브래드 피트를 '빵형'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바. 브래드 피트는 직접 일정을 조정하며 내한에 적극 의사를 내비쳤다.
또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3년 만의 배우 복귀를 예고한 '불릿 트레인'으로 8년 만의 공식적인 내한이자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첫 한국 방문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
브래드 피트와 함께 한국을 찾는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라 더욱 뜻깊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테넷'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배우다. '불릿 트레인'에서 '레이디버그'와 대적하는 쌍둥이 킬러 중 '탠저린' 역을 맡아 브래드 피트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또한 2023년 1월 개봉 예정인 마블의 오리지널 안티히어로 '크레이븐 더 헌터'의 주인공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불릿 트레인' 측은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 내한을 통해 8월 19일 팬들과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 홍보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릿 트레인'은 미션 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 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고 있다. 8월 24일 개봉.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은 신작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1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8년 만에 4번째 공식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 번째 공식 내한이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해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까지 총 3번의 한국 방문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국내 팬들은 브래드 피트를 '빵형'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바. 브래드 피트는 직접 일정을 조정하며 내한에 적극 의사를 내비쳤다.
또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3년 만의 배우 복귀를 예고한 '불릿 트레인'으로 8년 만의 공식적인 내한이자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첫 한국 방문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불릿 트레인'은 미션 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 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고 있다. 8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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