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엔 자폐인을 위한 포옹 의자가 있대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대사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우에게 이준호가 건넨 말인데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들은 감각 과부화 상태일 때 신체에 압력을 가해주면 불안감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에 도움이 되는 의자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포옹 의자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의자를 만든 프랑스 디자이너 알렉시아 오드레인(Alexia Audrain)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명 'OTO 포옹 의자(Huging chair)'를 만든 계기와 실제 사용 후기는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또, 드라마 속 우영우 변호사가 말한 것처럼 한국에서도 구입 가능한지도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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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성·편집 이지연 PD
그래픽 디자인 유수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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