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20대 열광한 비상장주식, 증권사 신성장동력 충분할까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비상장주식 플랫폼과 협업해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비상장주식 플랫폼으로는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이 거론
-현재 이들 플랫폼과 협업 중인 증권사는 삼성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이다. 유안타증권과 하나증권도 비상장주식 관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중
-증권사들이 비상장주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 이유는 증권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악화되며 실적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상위 증권사 10곳의 상반기 순이익은 2조6866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6656억원) 대비 반 토막 나는 등 수익성이 훼손됐다. 증권업만으로는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는 결론
-하지만 비상장주식에 대한 20대 이용자가 늘어나는 등 관심이 확대되면서 증권사들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비상장주식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20대 이용자 비율은 올 1월 22.55%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19.12%)보다 3.43%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젊은 고객층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증권사의 중장기적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여
◆주요 리포트
▷집중호우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8월 둘째주 중부지방 집중호우가 농축수산물 가격에 미칠 영향력은 우려보다 제한적이라고 전망
-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7일 "국내 폭우 피해는 7~8월에 집중되지만 연간 강수량과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다"며 "1년 후 농축수산물 가격에 일부 영향은 있지만 이마저도 상관관계가 0.34에 불과하다"고 설명
◆장 마감 후(16일) 주요공시
▷한국테크놀로지, 종속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식(RCPS) 6만주고 주당 발행가액은 5만원.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30억원
▷SDN,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13억1934만1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20% 규모. 계약상대방은 탑솔라
▷폴라리스세원,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452만38주고 주당 발행가액은 2146원. 발행목적은 시설자금 64억2600만원과 운영자금 32억7400만1548원. 제3자배정 대상자는 폴라리스오피스
▷넥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50억원이고 계약체결기관은 신영증권. 계약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다나와, 코리아센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합병 후 존속회사의 가칭은 커넥트웨이브. 합병목적은 경쟁력 강화와 사업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수익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업가치를 제고
▷아이씨케이, 상호를 셀피글로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변경사유는 회사의 사업영역 확장과 경영전략을 위한 상호변경
▷케이티앤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연차보고서 통합본 2021 KT&G Report를 발행했다고 공시. 검증기관은 디엔브이비지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펀드 동향(1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7억원
▷해외 주식형 +392억원
◆오늘(17일) 주요일정
▷미국, 7월 FOMC 회의록, 7월 소매판매, 6월 기업재고
▷유럽, 2분기 GDP, 2분기 고용동향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20대 열광한 비상장주식, 증권사 신성장동력 충분할까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비상장주식 플랫폼과 협업해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비상장주식 플랫폼으로는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이 거론
-현재 이들 플랫폼과 협업 중인 증권사는 삼성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이다. 유안타증권과 하나증권도 비상장주식 관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중
-증권사들이 비상장주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 이유는 증권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악화되며 실적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상위 증권사 10곳의 상반기 순이익은 2조6866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6656억원) 대비 반 토막 나는 등 수익성이 훼손됐다. 증권업만으로는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는 결론
-하지만 비상장주식에 대한 20대 이용자가 늘어나는 등 관심이 확대되면서 증권사들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비상장주식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20대 이용자 비율은 올 1월 22.55%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19.12%)보다 3.43%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젊은 고객층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증권사의 중장기적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여
◆주요 리포트
-하나증권은 8월 둘째주 중부지방 집중호우가 농축수산물 가격에 미칠 영향력은 우려보다 제한적이라고 전망
-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7일 "국내 폭우 피해는 7~8월에 집중되지만 연간 강수량과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다"며 "1년 후 농축수산물 가격에 일부 영향은 있지만 이마저도 상관관계가 0.34에 불과하다"고 설명
◆장 마감 후(16일) 주요공시
▷한국테크놀로지, 종속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식(RCPS) 6만주고 주당 발행가액은 5만원.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30억원
▷SDN,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13억1934만1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20% 규모. 계약상대방은 탑솔라
▷폴라리스세원,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452만38주고 주당 발행가액은 2146원. 발행목적은 시설자금 64억2600만원과 운영자금 32억7400만1548원. 제3자배정 대상자는 폴라리스오피스
▷넥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50억원이고 계약체결기관은 신영증권. 계약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다나와, 코리아센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합병 후 존속회사의 가칭은 커넥트웨이브. 합병목적은 경쟁력 강화와 사업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수익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업가치를 제고
▷아이씨케이, 상호를 셀피글로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변경사유는 회사의 사업영역 확장과 경영전략을 위한 상호변경
▷케이티앤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연차보고서 통합본 2021 KT&G Report를 발행했다고 공시. 검증기관은 디엔브이비지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펀드 동향(1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7억원
▷해외 주식형 +392억원
◆오늘(17일) 주요일정
▷미국, 7월 FOMC 회의록, 7월 소매판매, 6월 기업재고
▷유럽, 2분기 GDP, 2분기 고용동향
▷영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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