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전경[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18/20220818105037592130.jpg)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전경[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구로두산 등 192개 단지 1703가구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 공가 108가구 및 예비입주자 159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의 전용면적은 24~59㎡로, 공급가격은 보증금 약 500만~5600만원, 임대료 약 6만~32만원선이 될 예정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8월 19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 3억25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557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