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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20/20220820170928430935.jpg)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2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서 해안정화 활동을 하던 중 갯바위에서 신체 일부분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의 하반신으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를 발견해 수습했다.
해당 신체 부위는 이미 상당 부분 부패가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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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DNA 검사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 확인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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