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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민·관·군·경이 견고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해 전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이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29/20220829103749304259.png)
‘2022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민·관·군·경이 견고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해 전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이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2022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민·관·군·경이 견고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해 전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에 관리원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국제 안보정세가 급변하는 등 비상상황 대비 태세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국가 주요시설물 긴급안전점검 지원 등 기관의 주요 업무를 감안해 댐, 교량 등에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서는 즉각적인 긴급 안전점검으로 군의 작전을 지원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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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원장은 24시간 근무체계를 가동해 온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한 후 "실전에 가까운 훈련과 연습을 통해 안보와 재난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청렴도 향상 노력 ‘눈길’
주요 실천과제 점검하고 젊은 직원 대상 설명회도 개최이미지 확대
![강영구 감사실장이 20~30대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기관의 청렴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29/20220829103953749148.png)
강영구 감사실장이 20~30대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기관의 청렴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오전에는 각 본부와 주요 부서 청렴업무 담당자(청렴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제출한 청렴 실천과제에 대한 점검회의가 열렸다.
관리원의 대표적인 청렴시책에는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직과 MZ세대 간 소통, 시민 대상 캠페인 및 동영상 송출, 찾아가는 인권·갑질·윤리 교육, 이해충돌 취약부서 청렴서약 등이 있다. 회의는 이들 과제의 추진 성과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강영구 감사실장이 20~30대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기관의 청렴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감사실장은 이 자리에서 “청렴은 공공기관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청렴주니어보드의 제안을 기관의 제도와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한 관리원은 청렴 관련 제도 및 인프라 구축,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대외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국토안전관리원, 청소년 안전교육’ 시민강사 워크숍 실시
시민강사 25명 참여… 시설안전 이론, 강의기법 등 교육 이미지 확대
![관리원은 지난 24일 창원시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의실에서 청소년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시민강사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29/20220829104202741356.png)
관리원은 지난 24일 창원시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의실에서 청소년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시민강사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날 워크숍은 관리원이 수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안실련 회원 2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시설안전 이론 및 실기, 강의기법 등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2017년부터 경남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간 교육 인원은 지난해 1만 3500명에 달했으며 올해는 1만 5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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