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과 여주 기업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유입을 목적으로 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56명의 청년이 선발되어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활동지원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 청년의 본인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년지원사업 확대 요청, 여주시의 발전가능성, 청년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평소 여주시와 여주시장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하여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여주시장은 성심껏 답변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가 유지되고 발전하려면 청년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취임하면서부터 청년지원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청년들이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관련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오늘 긍정적이고 활기찬 힘을 얻어가서 감사하다”며 간담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등록면허세 자진신고 누락세원 일제조사
중점 조사대상은 등록면허세 부여기관의 통보 누락 면허 및 가설건축물의 건축허가·신고에 따른 면허, 지하수 개발·이용에 관한 신고에 관한 면허 등 우선 취약분야 면허에 대해 중점 조사를 추진하고 이후, 정기분 면허에 대해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금번 조사목표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각종 면허 취득자에 대해 1개조 2명의 조사담당을 편성하고 신고 여부에 대한 일제 대사 작업을 통해 누락분에 대해는 등록면허세를 직권 과세해 징수할 예정이다.
김창현 시 세정과장은 “민선8기 차질없는 시정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세원확보를 위하여 지방세 목표액 달성에 매진하는 한편, 자진신고 미이행 등 탈루세원에 대하여는 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실현 차원에서 끝까지 찾아내어 성실 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탈루·은닉세원을 조사하여 소중한 세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