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늘부터 휴게소서 PCR 검사 무료,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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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9-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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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이천·용인·화성·섬진강·백양사·보성녹차·함평천지·통도사 휴게소서 가능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9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12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 설치되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국민 누구나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안성 ▲이천 ▲용인 ▲화성 ▲섬진강 ▲백양사 ▲보성녹차 ▲함평천지 ▲통도사 등의 휴게소에 설치된다.

운영개시일은 ▲7일 경기 ▲8일 경남 ▲9일 전남 등이다. 
 

[자료=질병관리청]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는 603곳, 임시선별검사소는 84곳,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9곳이 운영된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9일 1743곳, 10일 728곳, 11일 935곳, 12일 2592곳 등 연휴 기간 총 6000여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은 원스톱 진료기관에 더해 연휴에는 전국 모든 응급실과 보건소에서도 가능하다.

9∼12일에 일별 500∼1000곳의 먹는치료제 담당약국(당번약국)도 둬서 처방 받은 사람이 약국에서 약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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