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9기 녹색농업대학은 청년농업인학과 32명의 교육생 중 26명이 수료했다.
시는 지난 3월 8일 첫 개강식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6일 졸업까지 약 7개월간 학과별 24회차의 교육을 진행해 안성시의 정예 청년농업인을 양성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녹색농업대학 학장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농업인학과 졸업생 여러분들을 보니 든든하고 안성농업의 미래는 확실히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장기간 교육을 열심히 듣고 수료하신 점 너무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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