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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대학이 경남정보대학교에 모여 상호교류와 협력에 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사진=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대학별로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자원을 공동 활용해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6년간(2021∼2026년) 국가 수준의 8개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이다.
이번 협약은 8개 신기술 분야별로 참여하는 경남정보대학교(에너지신산업), 경기과학기술대학교(빅데이터, 계원예술대학교(실감미디어, 대림대학교(미래자동차, 영진전문대학교(인공지능, 지능형로봇), 원광보건대학교(바이오헬스), 조선이공대학교(차세대반도체) 총 7개교의 전문대학들이 신기술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동 활용하기 위해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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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대학별로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자원을 공동 활용해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6년간(2021∼2026년) 국가 수준의 8개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한국판 뉴딜'신규 과제이다.[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이미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부산대, 전북대, 강원대와 함께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교육과정 및 교과목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 중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분야에 참여하는 전문대학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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