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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16/20220916075115378900.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이날 오후 3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6.31%) 오른 1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반도체는 제네시스 G90 수납함에 회사의 자외선-C(UV-C) 살균 기술 ‘바이오레즈’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판매를 시작한 제네시스 G90 뒷좌석에는 탑승자의 소지품을 살균할 수 있도록 암레스트 수납공간 내부에 UV-C LED 램프를 장착했다. 해당 UV-C LED 램프에 서울반도체의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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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자체 자동차 공기 및 표면 살균 실험실을 운영하며 UV LED 살균 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바이오레즈'기술은 앞으로 자동차 실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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