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실크·리버 코스에 챌린지 코스가 추가됐다.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은 신규 코스 개장을 위해 2년간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9월 17일 진행된 개장식에는 김영환 충북 도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스 벙커에는 주문진 규사가 깔렸다. 소나무 2000여 그루 가지치기도 했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도 신경 썼다. 중점은 실내장식에 뒀다.
클럽하우스 내에는 미술 작품을 전시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업이나 사교활동으로도 제격이다.
리조트는 김찬중 건축가와 협업한다.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제2 경부 고속도로) 건설 구간 중 구리·안성 구간이 올해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전체 구간 개통은 2023년 말로 예정돼 있다. 개통 시 서울 강남구에서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세레니티 골프 앤드 리조트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이 골프장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
코스는 실크와 리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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