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결대에 따르면, ‘세상과 같이하는 가치로운 성결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눠져 1부는 기념예배, 2부는 기념식과 비전선포, 3부는 축하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를 맡은 국회의원 강득구, 안양시장 최대호,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예배는 박정수 신학대학원장의 인도로 이뤄졌고,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이제 우리는 어떻게 행할까?”라는 주제로 울림있는 말씀도 전했다.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은 국회의원(시흥시) 문정복, 영화감독 김세인이 수상했다. 또 공로상은 안양시장 최대호,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 참좋은교회 김원교 목사, 신림제일교회 서종로 원로장로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김상식 총장은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비전 2030,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실무 인재 양성 대학을 중장기 발전 비전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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