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한약과일 축제 부지정비 작업 모습[사진=영천시]
이의 일환으로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돼 3년 만에 개최되는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러 부서가 한마음 한 뜻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 확보를 위해 산림과와 기술지원과에서 트랙터 및 인력 지원을 받아 축제 행사 전까지 부지 정비와 풀베기 작업을 완료하는 등 부서 간 한마음 한뜻으로 원활히 협조해 관광객 맞이와 영천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적극적인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부지 정비로 기존 수용 500대였던 주차 공간을 총 800대 규모로 공간을 더 확보해 교통 혼잡으로 인한 축제 참여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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