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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시민재해 분야 실무자 교육 진행 모습 [사진=시흥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과 7월에 실시한 실무자 교육에 이은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계획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을 초빙해 법 시행 초기에 실무 역량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총 20여명의 중대시민재해 분야 담당자가 참석했다.
교육 강사로는 중앙부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수립 등 다수의 경험을 가진 김영우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소속)가 초빙됐다.
임병택 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 사항의 빈틈없는 이행을 위해 실무자의 심도 있는 직무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실무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고 올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점검까지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별로 연간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해 의무이행 사항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행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조치를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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