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30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이 진행됐고, 유관기관 홍보와 부대행사로 퍼스널컬러진단, MBTI성격유형검사, VR면접컨설팅, 지문적성컨설팅, 직무컨설팅, 입사서류 컨설팅을 통해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채용현황으로는 381명이 지원하였고, 115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51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일자리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미채용 기업에 적합한 구직자 알선 매칭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10월 20일과 11월 24일에도 박람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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