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서울 5대 궁궐을 잇는 트레킹 행사, 그 생생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아주경제신문이 개최한 '청와대 · 서울 5대 궁궐 트레킹' 행사가 지난 1일 열렸는데요. 약 3000명의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풀코스(13㎞)와 하프코스(7㎞)로 구성됐는데요. 각각 3시간,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풀코스는 '경희궁- 경복궁 - 청와대 - 창덕궁 - 창경궁 - 덕수궁'을 돌아 다시 경희궁으로 돌아오는 코스였고, 하프코스는 풀코스에서 창덕궁과 창경궁이 빠진 코스였습니다.
그 뜨거웠던 행사의 열기를 영상으로 함께 느껴볼까요?
구성·편집 문국호 수습 PD
촬영 장빈 기자, 문국호 수습 PD
사진 남궁진웅 기자, 유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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