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각종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낮은 가격과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안산시는 외식업 28개소, 이·미용업 8개소, 기타 서비스업 4개소 등 총 4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신규 모집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탕,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단 사행성 업소와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업소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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