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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증권회사. [사진=연합뉴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4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207%에 거래를 마쳤다.
2년물은 1.1bp 오른 연 4.208%다.
그러나 10년물 금리는 연 4.181%로 5.8bp 하락했고, 5년물도 연 4.207%로 1.4bp 떨어졌다.
미 9월 CPI가 시장 전망치보다 높게 발표되자,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강도를 유지하고 있어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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