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한국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2022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금융업 본연의 역할에 기반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SG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으며 ESG 경영 선포식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주요 어젠다로 설정하고 ESG 금융을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그룹 ESG 슬로건인 ‘YES, DGB’를 출시했다.
특히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금융권 최초로 최고경영자(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해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확립했다. 이 밖에 탈석탄 금융 선언 및 온실가스 금융 배출량 산정과 탄소중립 목표 설정, Net Zero 이행전략 수립 등을 통해 국내 금융권 ESG 경영 수준 향상과 대내외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DGB는 ESG 경영에 기반한 경영 혁신과 함께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내 금융권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각 요소를 내부 경영시스템과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금융업 본연의 역할에 기반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SG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으며 ESG 경영 선포식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주요 어젠다로 설정하고 ESG 금융을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그룹 ESG 슬로건인 ‘YES, DGB’를 출시했다.
특히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금융권 최초로 최고경영자(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해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확립했다. 이 밖에 탈석탄 금융 선언 및 온실가스 금융 배출량 산정과 탄소중립 목표 설정, Net Zero 이행전략 수립 등을 통해 국내 금융권 ESG 경영 수준 향상과 대내외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DGB는 ESG 경영에 기반한 경영 혁신과 함께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내 금융권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각 요소를 내부 경영시스템과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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