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골드글러브 주관 업체 롤링스는 NL과 아메리칸리그 포지션별 골드글러브 후보를 공개했다.
유격수 부문에는 강하성 외 댄스비 스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겔 로하스(마이애미 말린스)가 이름을 올렸다.
빅리그 2년 차인 김하성은 올해 유격수로 1092이닝, 3루수로 171⅓이닝을 기록했다.
최종 수상자 발표는 월드시리즈 종료 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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