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75분간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이 상품은 3800콜을 달성했다. 이를 매출로 환산하면 110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모두투어는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여행 상품 개발을 해왔고, 지난달 박지훈 여행 도슨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답사 때 촬영한 생동감 있는 현지 영상을 이번 홈쇼핑 방송에 활용해 호응을 얻었다.
대표 상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PLUS 왕의 귀환 고대 문명의 이집트 일주 10일'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대표 관광지 △엣지 오브 더 월드 △알 마스막 △사우디 국립 박물관 등과 이집트 대표 관광지 △카이로 △아스완 △나일강 △후루가다 등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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