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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이 ‘남부시장실’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남부시장실’은 김 시장이 지난 선거기간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작은 불편도 간과하지 않는 섬세한 여성시장이 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상징적인 소통정책이다.
김 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남부시장실에서 민원을 직접 접견하고 시민 애로사항과 민원상담을 통해 각종 불편 민원을 해결해 오고 있으며, 이천시 남부권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주요 창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지난 8월 1일 개소 이후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총 175건의 시민의견을 청취했으며 생활불편 민원 등 총 107건을 해결하였고 23건은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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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천시]
현장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 시장의 시정활동에 대해 남부시장실 앞에서 마주한 시민 한 분은 “남부시장실을 설치해 매주 시장님께서 오셔서 주민과 직접 대면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천시 남부권의 발전을 고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크다”고 남부시장실 운영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김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민원을 해결해 드리는 것이 시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시정의 중심은 언제나 시민이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이끌어 갈 것임을 강조했다.
남부권 현장시장실은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이천시민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소통홍보담당관 시민소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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