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민 사상자 발생 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우선적으로 시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라”며 “실종자 신고 전화를 개설하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실종자 파악을 위한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 중 직원들은 개인적인 모임과 음주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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