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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연수문화원 청학아트홀에서 열린 '제18회 인천 소상공인 경영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 시장은 이날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16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 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부의장, 윤종욱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현기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광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날’ 선포식과, 시상식,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이자리에서 “오늘의 경영대상은 지난 몇해동안 힘들었던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까지 준수하며 묵묵하게, 하지만 꿋꿋이 위기를 이겨내고 계신 대표님들께 드리는 위로와 감사의 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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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제18회 인천 소상공인 경영대상'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시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및 공연장에서 우수상품 전시회도 개최했다.
한편 소상공인의 날은 매해 11월 5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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