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에 따르면, 최근 경기지역 예술강사 30여 명과 10월 역량강화 프로그램 '창의·융합역량과 예술교육' 예술수업과 놀이문화를 주제로 한의진(희망타래 대표) 전문특강 강사를 초빙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강사는 국악을 중심으로 무용과 공예 등 서로 다른 분야와의 융합 수업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대면으로 진행된 본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는 예술강사들이 직접 참여, 한 강사가 개발한 국악 놀이 교구를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을 체험해 시선을 끌었다. 또 예술강사들과 융합수업 형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심도있는 대화도 나눴다.
한편, 하반기 준비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교육현장에서 예술중심 접근 예술지표, 예술치유, 예술교육’이 11~12월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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