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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북부지방산림청]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는 청사 내 지난 2019년 조성한 배울로 도시숲에서 조경수 수형조절(가지치기)과 비료주기에 대한 전문가(한국조경협회) 교육·시연 및 참여자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숲가꾸기기간은 1977년 봄철 국민식수 운동을 연중 지속시켜 국토녹화의 조기달성에 기여하고자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로 제정·시행한대서 시작했으며 현재는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해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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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북부지방산림청]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푸른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길 바란다”며 “또한 나무를 심는 것뿐만 아니라 숲을 가꾸는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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