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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또다시 차입을 진행하며 한달새 1조1000억원의 자금을 수혈했다.
롯데건설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롯데홈쇼핑과 1000억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롯데건설은 이사회를 열고 롯데홈쇼핑에서 1000억원을 내년 2월 9일까지 3개월간(이자율 7.65%) 차입하기로 의결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차입과 관련해 "단기 PF 금융환경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아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고자 차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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