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당정협의회가 취소됐다.
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이태원 참사 후속 대책과 이 같은 참사의 재발 방지책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부에서 “사고 수습에 전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당에 전달했고, 당은 정부와 협의를 거친 끝에 이를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이태원 참사 후속 대책과 이 같은 참사의 재발 방지책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부에서 “사고 수습에 전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당에 전달했고, 당은 정부와 협의를 거친 끝에 이를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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