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 게임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코리아가 퍼블리싱하는 '던파 모바일'이 대상을 수상했다.
'던파 모바일'은 당초 업계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혀 왔고, 이번에 예상대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최우수상 부문은 모티프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윤명규 네오플 이사는 "오랫동안 저희 게임을 지지하고 사랑해 주신 모험가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개발진 모든 분들께도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 이사는 "'던파 모바일'을 만들면서 모바일에서 최고의 액션 RPG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모바일임에도 최고의 액션 게임으로서 가치를 보인 부분에 대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득규 모티프 대표는 "제독(이용자)들이 많이 도와줬다.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오는 30일에 서비스 오픈 100일을 맞는데 이를 기념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코리아가 퍼블리싱하는 '던파 모바일'이 대상을 수상했다.
'던파 모바일'은 당초 업계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혀 왔고, 이번에 예상대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최우수상 부문은 모티프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수상했다.
윤 이사는 "'던파 모바일'을 만들면서 모바일에서 최고의 액션 RPG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모바일임에도 최고의 액션 게임으로서 가치를 보인 부분에 대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득규 모티프 대표는 "제독(이용자)들이 많이 도와줬다.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오는 30일에 서비스 오픈 100일을 맞는데 이를 기념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