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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한 전 광주은행장(제12대), 송기진 전 광주은행장(제10대),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제9대), 김장학 전 광주은행장(제11대), 강락원 전 광주은행장(제7대), 송종욱 광주은행장(제13대), 엄종대 전 광주은행장(제8대).[사진= 광주은행]
간담회에는 송종욱 현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강락원 제7대 광주은행장부터 김한 제12대 광주은행까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은행의 지난 54년을 회고하고,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역대 광주은행장들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경기 침체 등의 난관에도 당기순이익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 향토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과 금융의 디지털·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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