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박광수 전 인천국세청 조사1국장, 세무사로 '제2의 인생'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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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면수 기자
입력 2022-1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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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세청]

박광수 전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사진)이 세무법인 그린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박 세무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인천시 남동구 인하로 545 인 택스 BD 401호에서 개업소연을 열 예정이다.
 
박 세무사는 "인천국세청 조사1국장을 끝으로 국세청을 떠나 이제는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사로 출발하려 한다“며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선후배 및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세청에서 쌓은 지식과 노하우을 바탕으로 세정협조자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약력]
 
▲1964년 ▲경기 옹진 ▲인천고 ▲세무대 3기 ▲8급특채 ▲부산청 감사관, 중부청 조사4-1과장, 마포세무서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국세청 감찰담당관,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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